강원도민일보 7월 16일자 아바이마을 신문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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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쟁의 상흔, 이젠 평화 위한 상징물로] 5. 속초 아바이마을 | ||||||||||||
실향민 애환 갯배에 실어 나르며 희망 키워 | ||||||||||||
속초하면 으레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 ‘아바이마을’이다. 아바이마을은 대한민국에서 속초에만 존재하는 유일한 실향민 집단정착촌이다. 6·25전쟁 발발 60년이 된 올해, 아바이마을만큼 남북분단과 전쟁의 아픈 상처를 그대로 안고 살아가는 곳은 드물다. 특히 아바이마을과 시내를 연결하는 무동력 운반선인 ‘갯배’는 아바이마을의 명물이자 실향민들의 아픔과 애환이 담겨 있는 대표적 상징이다..
내 고향은 함경남도 단천군 복귀면 용포리다. | 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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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강원도민일보 7월 16일자 기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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